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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문별이 솔로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문별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문별 내면의 이중성을 달과 별에 비유한다. 특히 별처럼 환한 '문스타'와 다크한 '몬스터'가 대비를 이루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강한 비트와 어우러진 문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는 달의 이면으로 두 개의 자아가 내면에서 충돌하는 모습을 펀치감 있는 비트로 표현한 힙합 댄스곡이다.
문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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