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첫 국내 단독 콘서트 5분 만에 매진

빅톤, 첫 국내 단독 콘서트 5분 만에 매진

2019.12.03.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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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콘서트 티켓을 매진시키며 화려한 2막을 써내려가고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빅톤의 첫 국내 단독 콘서트 'New World(뉴 월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다. 빅톤은 예매 시작 후 5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이번 공연은 빅톤 데뷔 이래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이자, 첫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 공연으로 티켓 예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매 시작 전부터 문의가 폭주했으며, 5분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됐다”고 티켓팅 당시 상황을 전했다.


빅톤은 지난 5월 멤버 한승우, 최병찬의 Mnet '프로듀스X101' 출연으로 재조명 받은 이후,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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