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옹성우, 내년 1월 첫 국내 단독 팬미팅 개최

단독 옹성우, 내년 1월 첫 국내 단독 팬미팅 개최

2019.11.06. 오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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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6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옹성우는 내년 1월 서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앞서 지난 3월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를 가진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팬미팅은 서울에서 개최 이후 태국, 타이베이, 필리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옹성우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춤과 노래 모두 재능을 보인 것은 물론,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아 워너원 멤버로 합류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JTBC '열여덟의 순간'의 최준우 역을 맡아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옹성우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인정받아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뗐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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