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4년 만에 팬미팅 연다…‘the story’

엄기준, 4년 만에 팬미팅 연다…‘the story’

2019.11.06. 오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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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4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엄기준은 오는 12월 15일 서울 SMTOWN 씨어터에서 ‘the story’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에서 엄기준은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


팬미팅 타이틀을 ‘the story’로 정한 엄기준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가족 같은 팬들이 함께 서로의 이야기로 채우는 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이후 4년 만의 만남이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엄기준 단독 팬미팅 ‘the story’의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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