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세훈 목소리, 연습생 때부터 좋아해…유닛 기쁘다”

‘엑소’ 찬열 “세훈 목소리, 연습생 때부터 좋아해…유닛 기쁘다”

2019.07.22.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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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찬열이 세훈과 유닛으로 나서는 소감에 대해 “고맙다”고 들뜬 심경을 밝혔다.



찬열은 오늘(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엑소 새 유닛 ‘세훈&찬열’ 쇼케이스에서 이에 대해 말했다.



이날 찬열은 “데뷔 했을 때부터 굉장히 하고 싶었던 장르”라며 “그런 장르를 세훈과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맙다. 세훈이와 엑소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찬열은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누구와 누가 붙어있든, 좋다고 생각한다”며 “세훈이와 있을 때 느껴지는 룩이 개인적으로 좋다고 느꼈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습생 때부터 세훈이의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합을 맞추게 됐다. 정말 기쁘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알리고 싶다”고 자신했다.



찬열과 세훈은 오늘 오후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를 발매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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