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남미 인기 돌풍…브라질 서버 다운+한국어 떼창

뉴키드, 남미 인기 돌풍…브라질 서버 다운+한국어 떼창

2019.07.22.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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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키드가 브라질을 뜨겁게 달구며 남미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뉴키드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 센터 노르치(Expo Center Norte)에서 열린 케이콘 축제 ‘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9’에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뉴키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브라질 팬들을 열광케 했다. 현지 팬들은 뉴키드를 상징하는 파란장미를 든 채 '뚜에레스'를 한국어 떼창으로 불러 뉴키드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 열린 '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9 뉴키드 팬사인회'는 사전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10만 여명이 몰려 서버를 다운시켜 뉴키드의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뉴키드가 출연한 현지 방송사 가제타 TV 생방송, 레데 TV(Rede TV) 등 현지 언론들도 뉴키드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데뷔 2달 만에 초고속 남미 진출로 화제를 모은 뉴키드는 ‘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9’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파라과이,우루과이,아르헨티나를 잇는 ‘NEWKIDD LATIN TOUR 2019’를 개최해 남미 팬덤을 확장했다.



한편, 뉴키드는 지난 4월 데뷔 앨범 '뉴키드(NEWKIDD)'를 발매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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