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싸이 품에 안겼다…아메바 결별 한 달 만

크러쉬, 싸이 품에 안겼다…아메바 결별 한 달 만

2019.07.17.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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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선배 싸이 품에 안겼다.



크러쉬는 17일 SNS를 통해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계약한 사실을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크러쉬는 계약서에 도장찍는 모습을 담고 있다. 향후 크러쉬는 싸이와 회사의 지원을 받아 활동을 펼칠 예정.



크러쉬는 지난 6월, 데뷔한 회사 아메바컬쳐와 작별했다. 6년간 동고동락했던 크러쉬는 자유로이 훨훨 날고 싶다는 뜻에 따라 새로운 회사를 물색했다.



업계에는 크러쉬가 몇몇 회사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빠르게 돌았다. 그 중 싸이와 만남에 무게가 실리며 주목받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크러쉬는 아메바컬쳐와 계약이 끝난 지 한 달여 만에 새 회사를 찾은 셈이다.



크러쉬가 계약한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이던 등이 소속된 상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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