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김경식 응원받은 마이진의 컴백

가수 마이진이 배우 김민종과 개그맨 김경식의 도움을 받아 컴백했다.

마이진은 지난 10일 새 싱글 ‘세월아 멈춰라’를 발매했다. 이를 기념해 13일 열린 쇼케이스에 김경식과 김민종이 참석했다.

마이진 소속사 (주)D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들은 우상배 대표와의 친분으로 마이진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고향친구’로 활동 중인 가수 정다한도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마이진은 이번 컴백에 앞서 선배 추가열에게 신곡 ‘사모애(愛)’를 선물받기도 했다.

마이진의 새 타이틀곡 ‘세월아 멈춰라’는 경쾌한 리듬 위에 대중성 강한 멜로디에 나이를 먹어도 사랑의 열정은 별개라는 가사로 이뤄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주)D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