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데 안녕하신가영

가수 안녕하신가영이 여름 안부를 전한다.

25일 안녕하신가영 측은 “오늘 오후 6시 싱글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를 발매한다. 오는 7월에는 23일부터 28일까지 소극장 공연 ‘6일의 썸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곡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는 그루브 사운드에 안녕하신가영만의 담백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밤이 오면 슬픈가요/ 괜히 울고 싶어져요/ 난 매일 듣죠/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 등의 가사로 위안을 건낼 예정.

또 7월에 있을 공연은 안녕하신가영만의 브랜드 공연이다. ‘매일매일 혼자서 공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하는 형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