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찬, 현진, 필릭스…미묘한 스트레이 키즈

방탄, 현진, 필릭스가 미묘한 스트레이 키즈로 나섰다.

7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측은 새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 발매에 앞서 개인 티저 일부를 공개했다. 방찬, 현진, 필릭스가 그 주인공.

소속사 관계자는 “두 가지 콘셉트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러 장의 사진을 한 데 모은 콜라주 효과, 빛의 분산을 이용해 색다른 느낌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타이틀곡 ‘부작용’은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로 완성했다. 멤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메시지로 담았다.

앨범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