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 빈지노 = 서울밤

그룹 어반자카파와 빈지노가 만나 ‘서울밤’을 노래한다.

7일 어반자카파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싱글 ‘서울 밤’ 두 번째 가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피처링으로 빈지노가 참여한 것을 알렸다.

앞서 어반자카파 SNS에는 ‘Feat. 우리형’ ‘Feat. B’ 표기로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그 주인공은 빈지노로 어반자카파와는 세 번째 만남이다.

‘너랑 나 우리 둘 서울 밤’ ‘다신 오지 않을 오늘의 밤’ ‘때론 조금 차갑고 때론 좀 복잡해도 서울이 나는 좋아’ 등의 가사로 현실과 서정성이 합쳐진 ‘서울밤’을 표현하고 있다.

어반자카파와 빈지노는 2015년 ‘Get’, 2016년 ‘목요일밤’로 함께 했다. 2019년 어반자카파의 ‘서울 밤’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