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솔로데뷔 후 걸그룹 경험, 뻔뻔해졌다” [인터뷰]

앤씨아 “솔로데뷔 후 걸그룹 경험, 뻔뻔해졌다” [인터뷰]

2019.05.12. 오후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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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걸그룹이 무수히 많은 환경에 그 자체가 도전이었다. 혼자서도 보여줄 게 많다고 믿었다. 2017년 또 한 번의 도전을 시도했다. 걸그룹 데뷔였다.



가수 앤씨아는 최근 TV리포트와 만나 걸그룹 유니티 활동에 대한 기억을 또 한 번 꺼냈다. 시한부 그룹이었지만, 앤씨아에게 유니티에게는 누구보다 각별했다.



앤씨아는 “당시에는 몰랐다. 하지만 유니티 활동을 끝낸 후 당시 멤버들에게 의지를 했다는 걸 알았다. 유니티가 끝난 후 라붐, 소나무를 행사에서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다”고 미소지었다.




유니티는 KBS2 ‘더유닛’을 통해 결성된 그룹. 앤씨아를 비롯한 멤버들은 이미 데뷔한 적 있는 가수로 구성됐었다.



앤씨아는 “물론 지금은 각자 흩어졌다. 하지만 워낙 재밌게 활동했기 때문에 나중에 잘 돼서 다시 만나면 된다는 생각이다”면서 “유니티 덕분에 난 얻은 게 많다. 정말 넉살도 많이 늘었다. 예전에는 못했던 것들을 이젠 뻔뻔해져서 잘한다. 나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환하게 웃었다.



앤씨아는 신곡 ‘밤바람’으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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