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쑈쑈쑈’…데뷔 50년 자축하는 전유성

‘쑈쑈쑈’…데뷔 50년 자축하는 전유성

2019.03.20. 오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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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유성이 데뷔 50년을 자축한다.



전유성은 오는 5월 11일과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50년 만에 제일 큰 무대, 전유성의 쑈쑈쑈 : 사실은 떨려요’를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2일 전주, 6월 29일 제주도까지 찾는다.



이번 공연에는 김미화, 김학래, 김한국, 심형래, 이성미, 이영자, 이홍렬, 임하룡, 전영미, 조혜련, 졸탄, 주병진, 최양락도 함께 한다. 예원대학교 코미디학과 출신 제자들도 참여한다.



이외에도 노사연, 양희은, 전영록, 전인권, 조덕배 등 가수들도 출연 예정이다.



공연을 맡은 김준오 프로듀서는 “후원 없이 벌인 일이라 제작비는 부족하다. 하지만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즐겁게 준비 중이다. 기업 후원이나 개인 후원, 각종 협찬 모집 중인데 대놓고 광고하겠다”고 관심을 바랐다.



‘전유성의 쑈쑈쑈’는 오는 4월 3일 서울 가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작 발표회를 갖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개그매거진, 에이치 아이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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