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디스패치' 정규 앨범의 콘셉트, 타이틀곡 하고 싶었다"

헤이즈 "'디스패치' 정규 앨범의 콘셉트, 타이틀곡 하고 싶었다"

2019.03.19.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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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가 타이틀곡이 아닌 'Dispatch' 수록곡에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헤이즈 첫 번째 정규 앨범 '쉬즈 파인(She's Fin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그맨 윤형빈의 사회로 진행됐다.



헤이즈는 이날 타이틀곡과 더블 타이틀곡으로 무대를 펼친 뒤 사이먼 도미닉과 'Dispatch'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디스패치는 연예 전문 유명 매체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헤이즈는 "'디스패치'는 앨범의 시작이 된 곡이다. '디스패치'라는 곡을 시작으로 앨범의 콘셉트도 잡혔고,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곡이어서 꼭 들려드리고 싶었다. 이 곡의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에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연애에 관련해서 유명하니까 쓰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쉬즈 파인'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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