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벨에포크', 21일 개봉 전 잇따른 호평..."올해 가장 설레게 한 영화"

영화 '카페 벨에포크' 측이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공개된 '카페 벨에포크' 리뷰 포스터에는 해외 언론과 실관란객들의 리뷰가 채워져 있어 시선을 잡아당긴다.

대표적인 리뷰로는 "올해 나를 가장 설레게 만든 영화!" "하트 5개 만점" "'건축학개론'처럼 애틋하고 '어바웃 타임'처럼 아름답다!" 등이 달려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포스터에는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1974년의 카페 벨에포크 앞에서 첫사랑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빅토르는 쏟아지는 비를 모두 맞으며 그에게 빨간 목도리를 건네려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카페 벨에포크'는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잊었던 설렘을 마법처럼 되찾게 되는 핸드메이드 시간여행 로맨스다.

오는 21일 개봉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이수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