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X사무엘 L.잭슨 '킬러의 보디가드', 다시 만난다…4월 재개봉

지난 2017년 개봉한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주연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오는 4월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킬러의 보디가드' 측은 30일 이같이 알리며 재개봉 기념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심플하지만 직관적인 배경을 통해 악명 높은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라이언 레이놀즈 분)와 어쩔 수 없이 그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사무엘 L. 잭슨 분)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