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권해효X윤제문X박소담, 스틸 공개…미스터리 그 자체

'후쿠오카' 권해효X윤제문X박소담, 스틸 공개…미스터리 그 자체

2020.02.12.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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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쿠오카' 권해효, 윤제문, 박소담의 스틸은 미스터리 그 자체였다.


'후쿠오카' 측은 12일 세 배우의 기묘한 조합과 낯선 도시의 정취를 담은 스틸 9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해효와 윤제문은 설레는 여행길에도 불구하고 방에 누워있거나,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 발짝 떨어져 두 사람을 바라보는 박소담은 전작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주은의 인형을 들고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후쿠오카'는 28년 전, 한 여자 때문에 절교한 두 남자와 귀신같은 한 여자의 기묘한 여행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3월 개봉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주)인디스토리, (주)률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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