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가치 100%..'남산의 부장들' 한정판 포스터 배포

소장가치 100%..'남산의 부장들' 한정판 포스터 배포

2019.12.24.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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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산의 부장들' 인터내셔널 포스터를 극장에서 만난다.


'남산의 부장들' 배급사 쇼박스 측은 "24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개별 극장까지 전국 약 200개 극장에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페셜 전단 이미지 앞면은 압도적 아우라가 느껴지는 이병헌의 옆모습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인터내셔널 포스터다.


뒷면에는 '남산의 부장들'의 주축들인 김규평(이병헌), 박통(이성민), 박용각(곽도원), 곽상천(이희준)의 모습이 담겼다.


기존 영화관에선 보기 드물었던 위 이미지의 전단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연말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희소가치 있는 인쇄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산의 부장들'은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1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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