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박성웅 측 "정우성 감독데뷔작 출연 긍정검토중"[공식]

김남길·박성웅 측 "정우성 감독데뷔작 출연 긍정검토중"[공식]

2019.12.16.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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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박성웅이 정우성 감독 데뷔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남길, 박성웅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TV리포트에 "정우성이 첫 연출하는 '보호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호자'는 마지막 남은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그간 감독 데뷔 뜻을 여러차례 밝혀온 정우성은 오랜 준비 끝에 '보호자' 메가폰을 잡게 됐다. 주인공으로 출연도 한다.


'보호자'는 '변신', '해치지않아' 등의 에이스메이커에서 투자배급을 맡는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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