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 오늘(7일) 개봉…'바둑액션→웰메이드 예고' 관람포인트 3

'신의 한 수: 귀수편', 오늘(7일) 개봉…'바둑액션→웰메이드 예고' 관람포인트 3

2019.11.07.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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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이달 박스오피스 격파를 예고한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이 7일 개봉한다. 이에 '신의 한 수:귀수편'은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극찬이 쏟아졌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전격 공개했다.


# 관전 포인트 1. 도장깨기 바둑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내기 바둑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협지를 찢고 나온 듯 강렬한 캐릭터 귀수(권상우 분)가 치열한 바둑 대결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통해 상대를 한 명씩 격파해나가는 도장깨기식 스타일을 입혔다. 스승 허일도(김성균 분)와 귀수가 두는 맹기 바둑부터 초속기 바둑, 일색바둑, 사석 바둑, 다면기 바둑까지 전작보다 더욱 다채로워진 대국 스타일이 펼쳐진다.


# 관전 포인트 2. 연기 고수들의 역대급 캐릭터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배우들이 만나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6인 6색 바둑 고수들 역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관전바둑의 똥선생(김희원 분)부터 맹기바둑 허일도, 판돈바둑 부산잡초(허성태 분), 사석바둑 외톨이(우도환 분), 신들린 바둑 장성무당(원현준 분)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들은 모두 바둑 고수 캐릭터를 위해 바둑돌을 놓는 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극중 대국 기보를 외워가며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치열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 관전 포인트 3. 오리지널 제작진이 선사할 업그레이드된 스핀오프


'신의 한 수'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이었다는 점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각본을 맡은 유성협 작가부터 바둑 자문의 김선호 바둑 기사까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스타일리시한 바둑 액션의 정통성, 더 강렬한 캐릭터와 바둑 대국 스타일로 돌아왔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내기 바둑소재가 주는 치열한 긴장감과 사활액션의 몰입감 역시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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