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워', '부산행' 잇는 극한의 스릴

'좀비 워', '부산행' 잇는 극한의 스릴

2019.06.17.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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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 워'가 '부산행'을 잇는 스릴과 공포로 기대를 모은다.



고립된 예비군 훈련장을 배경으로 훈련된 좀비들에 맞서 생존해야하는 이들의 사투를 스펙타클하게 그려낸 '좀비 워'는 천만 영화 '부산행'에 이어 또 한번 좀비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땡땡이 칠 궁리만 하는 예비역 병장 ‘탄 카유’와 원리원칙주의자 ‘리 중사’, 어머니의 매점 일을 돕기 위해 훈련장을 찾은 ‘지아오 링’ 등 개성 강한 주인공들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걸린 좀비와의 전쟁에서 보여주는 극한의 액션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공포가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좀비 워'는 6월 18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좀비 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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