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키앓이 시작됐다"…'장난스런 키스' 10대관객 인생영화 등극

"장키앓이 시작됐다"…'장난스런 키스' 10대관객 인생영화 등극

2019.03.27. 오후 3: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장키앓이 시작됐다"…'장난스런 키스' 10대관객 인생영화 등극_이미지
AD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10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작품.



'장난스런 키스'를 향한 압도적인 입소문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전작인 '나의 소녀시대'의 흥행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문화의 날을 맞아 '장난스런 키스'가 10대들의 NO.1 PICK 무비로 거듭나면서 10대들의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장키 2차 찍으러 갑니다”(P*), “장키의 매력이란 무궁무진. 설렘증가 아니 폭발”(W*), “왕대륙은 나오자 마자 바로 봐야 해”(H*), “역시 로맨스 영화. 완전 대박”(Q*), “왕대륙 보러 가장 ㅠㅠ”(Y*), “영화도 재밌고 왕대륙도 존자류ㅠ”(S*), “내가 중국어 배울게 워아이니 왕따루”(_*) 등 10대들의 왕대륙 덕질, 장키앓이가 본격 흥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장난스런 키스' 포스터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