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배우들, 수원왕갈비통닭 탄생지 뜬다

'극한직업' 배우들, 수원왕갈비통닭 탄생지 뜬다

2019.01.29. 오후 2: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극한직업' 배우들, 수원왕갈비통닭 탄생지 뜬다_이미지
AD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번 무대인사는 극중 마약반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한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병헌 감독이 참석해 서울-경기 전역의 15개 극장을 누비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폭발적인 반응에 유쾌하게 화답할 예정이다.



특히 ‘수원왕갈비통닭’의 탄생 배경이 된 경기도 수원의 극장들을 방문할 계획이라 더욱 뜻 깊은 무대인사가 될 전망이다.



한편 '극한직업'은 35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순항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