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그놈' 진영 "B1A4 탈퇴 아냐…활동 가능성 열려 있어" [인터뷰②]

'내 안의 그놈' 진영 "B1A4 탈퇴 아냐…활동 가능성 열려 있어" [인터뷰②]

2019.01.03.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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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 B1A4의 활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라디오엠에서 영화 '내 안의 그놈' 주인공 진영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진영은 이날 영화배우로서 취재진을 만났다. 소속사에서 독립한 이후 연기로 행보를 보인 것과 관련해 질문이 나왔고, 진영은 "가수와 연기 모두 병행할 생각이다"라는 계획을 알렸다.



그는 B1A4의 활동에 대해서도 '탈퇴' 여부가 언급되자 "탈퇴는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다. "제가 입장을 밝힐 일은 아니지만, B1A4 활동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내 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영혼이 바뀐 아저씨 판수(박성웅)와 고등학생 동현(진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판수가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환장할 사건사고를 코믹하게 그렸다.



'내 안의 그놈'은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월 9일 개봉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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