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 제2의 '인터스텔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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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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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스트맨'이 '인터스텔라' '그래비티'를 잇는 오프닝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맨'에 대해 해외 유력 매체들이 박스오피스 오프닝 약 2천 5백만 불에서 3천만 불 수익을 예측했다. 이는 가을 개봉했던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마션'에 이은 오프닝 기록으로 또 하나의 흥행 우주영화 탄생을 예감케 한다.



'퍼스트맨'은 베니스 및 토론토 국제영화제 및 대한민국 부산 국제영화제를 통해 이미 폭발적인 입소문을 증명한 바 있다. 더불어 개봉 1주일을 앞두고 벌써부터 CGV 예매 1위를 두고 접전을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는 '베놈' 예매율까지 위협하고 있어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 10월 18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UPI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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