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감독x라이언 고슬링 '퍼스트 맨' 10월 개봉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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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오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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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의 차기작 '퍼스트 맨'이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퍼스트 맨'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한 인간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의 위대한 여정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서는 라이언 고슬링의 새로운 변신을 엿볼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남자였던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이 선보이는 색다르고 결연한 눈빛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발을 내딛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는 문구는 쉽지만은 않을 인류 최초 달 착륙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1차 예고편은 우주선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닐 암스트롱의 모습으로 시작해,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미션에 착수하는 장면으로 전개된다. “우주를 탐험하면 우리의 시야가 열리고 이제껏 보지 못했던 걸 보게 되죠”라는 대사로 닐 암스트롱의 결의를 보여주는 한편, 달로 향하는 여정을 준비하던 중 발생한 예상치 못한 위기와 통제 불가능한 상황은 전 세계 관객들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달 착륙 신화의 이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암시한다.



'퍼스트 맨'은 10월 IMAX로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퍼스트 맨' 포스터 및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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