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버닝' 측은 "불법파일 사건의뢰+법적책임 요구"[공식입장]

'버닝''버닝' 측은 "불법파일 사건의뢰+법적책임 요구"[공식입장]

2018.06.14. 오후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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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버닝'(이창동 감독) 측이 불법 영상 파일 유포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버닝'은 지난 8일 VOD 부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불법 다운로드 및 SNS를 통해 불법 파일이 유통되고 있다.



이에 대해 '버닝' 측은 "모든 태프와 배우들의 공을 수포로 돌리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의 권리를 짓밟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버닝' 제작사 파인하우스필름은 해당 게시물은 물론 온라인상의 불법 다운로드 루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해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 조치를 취해 법적 책임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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