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어 집까지 파손"…장동민, 테러범에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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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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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자신의 자동차 파손을 시킨 범인이 이번에는 집을 파손 시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유튜브 '장동민의 옹테레비' 채널에 '자동차 파손에 이어 벽채 파손.. 공포영화보다 무서워요... feat.원주집테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8만 회를 기록했다.



장동민은 "요즘 제가 어딜 가든 많은 분들께서 테러범 잡았냐는 말씀들을 해준다. 많은 걱정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걱정에 부흥해서 인지 집의 피해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자동차 테러는 멈췄지만 집으로 계속해서 돌이 날라와서 식구들도 굉장히 무서워하고 있다. 저 또한 화가 나고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사람이 손으로 던진 걸까?라고 생각이 많이 들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새총이 아닐까 했다. 오디오 음성을 들어보니 괴상한 소리가 난 후에 돌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 확신할 순 없지만 도구를 사용했을 거라 예상한다"라고 말하며 CCTV 음성을 들려줬다. 실제 음성에서는 쿵쿵 거리는 음성과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가 명확히 들렸다.



이어 "보셨듯이 굉장히 수차례 너무나도 많은 횟수의 음성을 들으셨을 거다. 극히 일부만 공개한 거다. 외벽에 저 정도 파손될 정도면 사람의 머리 같은데도 똑같은 파괴력이 전달될 거라고 생각이 든다. 꼭 범인을 잡아서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절대 선처 없이 처벌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시는 이런 일들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일어나지 않게끔 완벽하게 잡도록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장동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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