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또... 이번엔 환경지킴이 변신 “일상에서 실천해야”

신민아가 또... 이번엔 환경지킴이 변신 “일상에서 실천해야”

2020.10.22. 오후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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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환경지킴이로 분해 선항 영향력을 행사했다.


22일 신민아의 싱글즈 화보가 공개됐다. 신민아는 완판녀 명성에 걸맞은 완벽한 비율과 비주얼로, 러블리한 매력부터 우아하고 당당한 분위기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이번 화보의 핵심을 차지하는 ‘에코 플리스 컬렉션’에 대해 “페트병으로 옷을 만들었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무척 놀랐다.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린 노스페이스가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의 가치와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옷’을 통해 일상의 영역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도 자랑스럽다”라며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패션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신민아는 또 “태평양에 우리가 사용한 쓰레기가 모여 커다란 섬을 이뤘다는 뉴스가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직접적인 위협이기보다 먼 미래의 일이라고 여겼는데 미세 플라스틱, 기후변화 등 결국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위기더라”라며 심각한 환경 문제에 대한 진중한 의견을 드러냈다.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실천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습관을 기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촬영을 하거나 외부 활동을 할 때는 일회용품을 쓸 수밖에 없는데 최소한의 양만 발생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일상에서 누구나 관심을 기울이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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