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돈스파이크, 날렵한 수트핏 근황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30kg 감량 후 근황을 알렸다.

돈스파이크는 29일 자신의 SNS에 '반복되는 삶(Looped Life)'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흑백 영상 속 돈스파이크는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검은 정장을 소화했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두 달 만에 12kg을 감량한 후 최근까지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돈스파이크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요리 사업을 꼽았다.

그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개업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오픈을 할 때마다 6, 7kg씩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돈스파이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육자회담'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엔 '고기 굽는 대식가' 이미지를 살려 식당을 개업하면서 요리 사업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돈스파이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