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연상연하 부부의 다정 투샷 [리포트:컷]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한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미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 찍어봤다. 좋은 밤 되시길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한 모습이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미소 지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면면을 뽐냈다. 특히나 미나는 40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KBS 2TV ‘살림남’ MBN ‘모던패밀리’ 등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