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46세

'부산행' 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46세

2020.07.29. 오후 4: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부산행' 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46세_이미지
AD


배우 이상옥이 췌장암 투병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이상옥은 췌장암 말기 투병 중 최근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다. 그러나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그는 영화 '연애'를 시작으로 '소원', '손님',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가려진 시간', '장산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이상옥 인스타그램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