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해맑은 미소로 권하는 "1일 3후유증" [리포트:컷]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1일 3후유증'을 권했다.

2일 김동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3후유증 후 맛남 시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김동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크네이비 계열의 어두운 의상을 입었지만, 더할 나위 없이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김동준은 최근 '1일 1깡'에 이어 유튜브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1일#3후유증을 해시태그로 강조했다. '후유증'은 제국의 아이들의 잊을 수 없는 명곡으로 노래를 한 번 들으면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나~'라는 중독성 짙은 가사가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화제가 되고 있는 '후유증'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겨 소통하는 등 현상을 즐기고 있다.

김동준은 오늘(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예능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동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