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신애라♥차인표, 집 공개... 소박한 살림→심플하우스

‘신박한 정리’ 신애라♥차인표, 집 공개... 소박한 살림→심플하우스

2020.06.29. 오후 10: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신박한 정리’ 신애라♥차인표, 집 공개... 소박한 살림→심플하우스_이미지
  • ‘신박한 정리’ 신애라♥차인표, 집 공개... 소박한 살림→심플하우스_이미지2
  • ‘신박한 정리’ 신애라♥차인표, 집 공개... 소박한 살림→심플하우스_이미지3
AD







배우 신애라가 ‘신박한 정리’를 통해 심플하우스를 공개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선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출연했다.


신애라는 연예계 대표 정리고수다. 이날 신애라와 차인표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부부의 집은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심플하우스였다.


하이라이트는 깔끔하다 못해 텅 빈 냉장고. 이에 박나래는 “이건 야반도주 전 냉장고다. 집에서 밥을 먹긴 하나?”라 물었고, 신애라는 “물론이다. 저 안에 있는 재료들로 할 수 있는 요리들을 미리 적어둔다”며 주부9단의 면면을 뽐냈다.


수납장 역시 텅 빈 채. “장은 채워야 장 아닌가. 난 정리를 테트리스로 생각한다”는 박나래의 말에 신애라는 “수납이 있으면 있을수록 거기에 뭔가를 채워 넣더라. 수납이 없으면 없는 대로 산다. 물건을 줄이는 게 핵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철칙은 1년 동안 안 쓴 물건은 버리는 거다. 정리를 하면 삶이 단순하고 편안해진다. 나한테 진짜 소중한 것들만 남고 그것들을 간직할 수 있게 된다”며 정리 예찬론을 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