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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정진영, 원미경·추자현·한예리에 ‘새 가족’ 소개 “패닉”
Posted : 2020-06-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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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이 원미경과 자식들에게 ‘새 가족’을 소개했다. 어린 아이를 대동하고 나타난 30대 남자. 그는 정말 정진영의 아들일까.


29일 방송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선 상식(정진영 분)의 돌발행동에 경악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주(추자현 분)는 오랜 세월 제 출생의 비밀을 감춰 온 진숙(원미경 분)을 앞에 두고 “엄마 나 때문에 인생에 많은 거 포기한 거 알아”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에 진숙은 “나 포기한 거 없어. 너 때문에 얼마나 행복했는데. 네 아버지, 너 정말 예뻐했어. 너 잠깐 보겠다고 밤새 운전해서 달려온 적도 있어. 진짜야. 그거 아니었음 네 아버지랑 여태까지 안 살았어”라고 말했지만 은주는 미동하지 않았다.


그는 “내 아버지 아니잖아. 친아버지, 네 아버지. 호칭이 좀 헷갈려서 그래. 나한테 생각할 시간을 줘”라고 말하며 돌아섰고, 진숙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어 은주는 은희(한예리 분)가 진숙의 곁에 있지 않은데 분노, “혼자란 게 독이라는 사람이 그런 자리에 엄마를 혼자 떠밀었어?”라고 퍼부었다.






“사실 지금도 구체적인 건 잘 몰라. 언니가 먼저 아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어”라는 은희의 해명에도 은주는 “곁에 있어주지도 않을 거면서 왜 궁금해. 갑자기 눈물겹게 친아버지라도 찾으라고? 네가 입버릇처럼 말했지. 우리 둘은 닮은 게 하나도 없다고. 네 말이 맞더라. 내가 특히 친아버지 쪽을 많이 닮았나보지”라고 일갈했다.


나아가 “내가 엄마 약점인 거 몰랐어. 아버지는 그 약점을 이용한 거야”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은희는 “이용한 거 아니야. 아빠한테 언니는 진짜 딸이었어”라 받아치곤 오열하는 은주를 달랬다.


기억을 찾은 상식은 진숙과 자식들에게 “우리다 가족인데. 이제 서로 얼굴은 알고 지내야지”라며 아들과 손자로 추정되는 두 남자를 소개하는 것으로 파란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은희는 일주일 만에 출근한 건주(신동욱 분)에게 “여자 친구와 심각하게 싸우는 전화를 받았는데 다시 연락은 없고 일주일 째 출근 안 해서 걱정했어요. 별 일 없어서 다행이에요”라고 비꼬았다.


이에 건주는 “걱정했으면서 왜 연락 못해요? 궁금한 거 없어요? 왜 아무것도 안 물어봐요?”라 물었고, 은희는 발끈했다. “일주일 동안 둘이 뭐했어요? 3년 전에 하라 씨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왜 붙잡았어요? 그땐 붙잡아놓고 지금은 왜 헤어지고 싶어요?”라 묻고는 “내가 이런 거 알아서 뭐해요”라고 자조한 것.


은희는 또 “하나하나 따져 묻고 대답하라고 괴롭히고 감정이 요동치는 게 연애에요? 나는 이 나이에 그런 어린 연애는 안 해요”라 말하며 돌아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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