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현직모델들이 말하는 모델계 군기 “라떼와 지금은 달라”

‘당나귀 귀’ 현직모델들이 말하는 모델계 군기 “라떼와 지금은 달라”

2020.06.28. 오후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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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모델 김예빈이 선배모델 박지혜와 김성희를 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소연 대표의 보스 라이프가 공개됐다.


패션필름 제작을 위해 에스팀 소속 모델들이 총출동했다. 이번 촬영은 폐쇄된 놀이공원에서 진행될 예정. 고가의 제작비가 소요되는 만큼 일정은 타이트했다. 12시간 안에 48벌을 소개해야 하는 강행군. 오후엔 비예보가 있어 시간적 제약도 있었다.


이날 촬영에 투입된 모델은 13년차 박지혜와 14년차 김성희다. 여기에 또 한 명. 데뷔 1년차 김예빈 역시 패션필름 촬영에 합류했다. 김예빈은 쇼 경력이 전부인 초보 중에 초보. 자연히 김예빈은 대선배들을 앞에 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두 선배의 농담에도 그는 웃지 못했다.


이에 따라 화두가 된 것이 모델계의 군기다. 박지혜와 김성희는 모델계 군기에 대해 “우리 땐 90도로 인사를 했다. 지금은 각자 알아서 하라고 한다” “지금은 천국이다”라고 밝히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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