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같이 드실래요’ 위기일발 서지혜, 대체 무슨 사연?

‘저녁 같이 드실래요’ 위기일발 서지혜, 대체 무슨 사연?

2020.06.28. 오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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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듯한 서지혜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우도희(서지혜 분)의 달콤한 로맨스가 본격 점화되는 한편, 예측하지 못했던 사건사고까지 이어지며 긴장감 가득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우도희는 서로를 향하는 마음을 확인하며 김해경(송승헌 분)과 본격적으로 사랑을 싹틔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무실은 물론 집까지 찾아가 우도희의 주변을 맴도는 정재혁(이지훈 분)과, 생방송 중 과거 김해경과 연인 사이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는 진노을(손나은 분)의 방해공작이 이어져 로맨스가 순탄치 않게 흘러갈 것임을 암시했다.


그런 가운데 우도희가 프라이팬을 두 손에 쥔 채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평소 쾌활하고 씩씩하던 모습과 정반대되는 날선 분위기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


우도희는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한 채 충격에 빠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과연 그녀를 두렵게 만든 존재가 무엇인지, 그녀에게 어떤 위기가 닥치게 되었는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서지혜를 ‘멘붕’에 빠지게 만든 의문의 정체는 29일 방송되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빅토리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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