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남녀' 강지영 "5년 만의 한국 활동...예쁘게 봐주셨으면"

'야식남녀' 강지영 "5년 만의 한국 활동...예쁘게 봐주셨으면"

2020.05.25.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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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영이 한국 활동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야식남녀' 제작발표회에서 강지영은 "5년 만에 한국활동을 하는 것이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활동으로 '야식남녀'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그는 "대본을 읽고 김아진이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 아진은 어떤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난다. 거기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이는 것 같다. 그저 '한국어로 연기하는구나'라고 알아주신다면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망했다.


'야식남녀'는 힐링 셰프 박진성(정일우 분), 열혈 피디 김아진(강지영 분), 잘 나가는 디자이너 강태완(이학주 분)의 알고 보니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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