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X고원희 ‘유별나 문셰프’, 첫방송 연기됐다…코로나19 직격탄 [공식]

에릭X고원희 ‘유별나 문셰프’, 첫방송 연기됐다…코로나19 직격탄 [공식]

2020.02.28.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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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릭 고원희 주연의 ‘유별나 문셰프’가 코로나19 여파로 첫 방송을 3주 연기했다.


28일 채널A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같이 알리며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첫 방송은 오는 3월 6일에서 27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별나 문셰프’는 세트와 현장 촬영 등도 최소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변동이 생겼다. ‘나는 몸신이다’는 지난 25일 녹화 이후 방청객 없이 진행했다. ‘비행기 타고 가요2’는 오는 3월 13일 예정됐던 베트남 다낭편 촬영을 취소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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