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최희서 "'박열'은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영화"

'방구석1열' 최희서 "'박열'은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영화"

2020.02.28.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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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방구석1열'에서 "영화 '박열'은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영화다"라고 말하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최희서는 JTBC '방구석1열'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준익 감독님이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가네코 후미코 자서전이 있으니 찾아서 보라고 하셨다"며 "서점으로 직행해 그 자리에서 자서전을 다 읽었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일본어 실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에 대해 최희서는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나와서 일본어를 연기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오히려 어눌한 한국어 연기가 어려웠다"라며 뜻밖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3.1절 특집으로 꾸며지는 '방구석1열'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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