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덕화vs개코, 하나의 낚시대 두고 신경전 "내꺼야"

'도시어부2' 이덕화vs개코, 하나의 낚시대 두고 신경전 "내꺼야"

2020.02.27. 오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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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덕화와 개코가 하나의 낚시대를 두고 서로 주인이라며 신경전을 벌인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에서 이덕화는 긴 기다림 끝에 묵직한 입질이 오자 "이거 내꺼지? 내꺼야 인마!"라며 주변을 경계하고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개코는 "제껀데요, 형님!"이라며 반격을 펼쳐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서로 낚시대의 주인이라 주장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최자는 "인간의 모든 욕망이 여기 다 있는 것 같다. 인정사정 없다"며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소감을 남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낚싯대의 진짜 주인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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