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마전 레시피 전수... 마를 맛보는 가장 간편한 방법

‘수미네 반찬’ 김수미, 마전 레시피 전수... 마를 맛보는 가장 간편한 방법

2020.02.19. 오후 9: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수미네 반찬’ 김수미, 마전 레시피 전수... 마를 맛보는 가장 간편한 방법_이미지
  • ‘수미네 반찬’ 김수미, 마전 레시피 전수... 마를 맛보는 가장 간편한 방법_이미지2
  • ‘수미네 반찬’ 김수미, 마전 레시피 전수... 마를 맛보는 가장 간편한 방법_이미지3
AD







산속의 장어 마를 즐길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방법. 김수미 식 ‘마전’ 레시피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마전’ 레시피를 전수했다.


마는 산속의 장어로 불리는 보양재료로 ‘수미네 반찬’에선 첫 선을 보인 바. 이에 김수미는 “정말 부탁드린다. 꼭 해서 드시라. 이것만 일주일에 한 번 먹어줘도 면역력 상승에 굉장히 좋다”고 당부했다.


김수미 식 마전의 첫 단계는 마 껍질을 깎는 것. 송훈 셰프는 “마에 있는 수산칼륨 성분이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장갑을 꼭 끼고 손질하라”고 조언했다.


껍질을 벗겨 다진 마에 부추와 양파를 더해 부쳐주면 김수미 식 마전 완성. 김수미는 “얼마나 맛있는데 이게 도대체 뭔지를 모른다”고 자신했다.


그 말대로 장동민은 “감자전에 10배는 맛있다. 전혀 미끄덩거리지 않는다. 양파와 부추가 들어서 단 맛도 난다”고 극찬했다. 송훈 셰프 역시 감탄사를 연발, 최고의 리액션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