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토크' 이동욱, '그알'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만난다

'욱토크' 이동욱, '그알'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만난다

2020.01.22.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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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토크'에서 이동욱은 '그알'을 통해 널리 알려진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를 만난다.


22일 방송되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는 익숙한 법의학자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가 출연해 호스트 이동욱과 법의학과 죽음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말하는 법의학


'그알'에 출연하며 다양한 사건에 얽힌 의문을 밝혀온 유성호 교수는 평소 인터뷰 때 보였던 날카로운 이미지를 벗고 웃는 얼굴로 등장한다. 유성호 교수는 10년 동안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던 비인기 학문 법의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히며 법의학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이춘재 8차 사건'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욱토크'를 통해 공개한다.


이동욱X장도연, 서울대에 가다!


게스트와 관련된 현장을 찾아 인터뷰하는 현장 토크에서 이동욱과 쇼MC 장도연은 부검실을 찾아가 유성호 교수와 법의학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법의학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동욱은 대한민국 법의학자의 수와 그들의 소득에 대해 놀라워하면서도, 법의학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차세대 법의학자의 사명감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장도연은 서울대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 '1초컷'이라 불리는 유성호 교수 강의에 일일 조교로 참석해 수업이 어떤 내용으로 채워지는지 직접 경험해본다.


서울대 법의학 연구실도 놀란 이동욱의 유전자 결과는?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대한민국 법의학의 발전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1%도 나오지 않는 드문 유전자"라는 유성호 교수의 말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유전자 검사 결과로 나타난 이동욱의 ‘신체나이’ 역시 충격의 연속이었다. 서울대학교 법의학 연구진조차 깜짝 놀라게 한 이동욱의 유전자 검사 결과는 무엇이었을까?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만 접해본 대한민국 법의학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욱토크'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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