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성민 "배정남, 닭똥 같은 눈물 본 적 있다"

'미우새' 이성민 "배정남, 닭똥 같은 눈물 본 적 있다"

2020.01.17.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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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성민이 "정남이가 흘린 닭똥 같은 눈물을 본 적도 있다"라고 깜짝 고백한다.


오는 1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성민이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배정남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한다.


앞선 방송에서 이성민은 배정남과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매일 보던 가족 같다"며 그를 환영한다.


이날 이성민은 배정남과 함께 찍은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서 동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집에서 아내와 딸 사이에 이중생활을 한다고 밝힌다. 특히 딸을 보면서 "전생에 이 아이한테 내가 크게 잘못한 게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 적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외에도 화면을 보면서 "저건 내가 한 게 아니다~"며 분통을 터트리는 상황도 펼쳐진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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