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박은빈 "이세영, 개인적으로 닮고 싶을 만큼 애정 있다"

'스토브리그' 박은빈 "이세영, 개인적으로 닮고 싶을 만큼 애정 있다"

2020.01.17.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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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로 "개인적으로 세영이라는 인물을 닮고 싶을 만큼 애정을 가지고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은빈은 지난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박은빈은 "평면적이라고 느껴질 만큼 가감 없이 감정을 표현하는 세영 역을 맡게 된 데에 걱정도 있었지만, 오히려 솔직한 감정 표현과 열정적인 모습들을 좋게 봐주신 거 같아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스토브리그’는 만년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자, 프런트들의 피, 땀, 눈물이 뒤섞인 치열한 고군분투를 그리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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