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 “영화 ‘파수꾼’ 보며 배우의 길 결심, 바로 연기학원 등록”

서지훈 “영화 ‘파수꾼’ 보며 배우의 길 결심, 바로 연기학원 등록”

2020.01.16.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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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훈이 연기자의 길을 걷게 한 작품으로 영화 ‘파수꾼’을 꼽아 눈길을 끈다.


서지훈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와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데뷔 5년차의 배우 서지훈은 연기자를 꿈꾸게 된 계기로 영화 ‘파수꾼’을 꼽았다. 서지훈은 “청춘드라마만 알던 내게 ‘파수꾼’을 접할 기회가 왔다. 청춘들의 어두운 면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 충격적으로 다가왔고 이 영화를 보고 바로 연기학원에 등록했다”며 데뷔 비화를 전했다.


데뷔작인 tvN ‘시그널’에 대해선 “첫 촬영이라 정신이 없었다. 감독님의 훌륭한 연출 덕에 내 역할도 주목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차기작 ‘어서와’를 촬영 중인 서지훈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이재선이란 역할을 맡았다. 원작과 비교해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 지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는 배우 서지훈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 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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