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데뷔시켜도 되겠다"…김준수가 극찬한 '미스터트롯' 본선 시작

"그대로 데뷔시켜도 되겠다"…김준수가 극찬한 '미스터트롯' 본선 시작

2020.01.16.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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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마스터 김준수가 "이 팀 그대로 데뷔시켜도 될 정도로 완벽했다"고 본선 참가자들의 공연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김준수가 이같이 밝히자 장윤정 또한 "바로 라스베이거스에 올려도 될 멋진 쇼다. 내 픽이 또 바뀌었다"고 참가자들을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는 101팀 중 '마스터 예심전'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 참가자들이 '장르별 팀 미션' 경연을 펼치며 1억 원 상금의 트롯맨 쟁탈전을 벌인다. 현역부부터 유소년부까지, 각 팀별로 하나의 장르를 선택해 팀원들끼리 협력과 조화를 이뤄 완성된 무대를 선보이는 합동 미션을 수행하는 것.


참가자들이 필사의 각오를 다지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 의상 공수를 해오는가 하면, 직접 편곡 참여 및 아크로바틱 등 고난도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예심전은 말 그대로 예고편에 불과했다. 본선 라운드는 더욱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경연 내용은 16일 오후 10시 '미스터트롯'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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