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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PD "정용진 부회장, 선한영향력 감사…시청률 상승 기뻐"
Posted : 2019-1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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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남의 광장'에 정용진 부회장이 깜짝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에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는 기쁜 소감을 밝혔다.


이관원 PD는 13일 TV리포트에 "목요일 10시대가 드라마 시간대라 회사에서도 첫 시도이기 때문에 우려가 많았다. 첫 회 때도 많이 봐줬다고 생각했는데 시청률이 상승해서 기쁘다. 그만큼 농수산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 같고, 붐이 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맛남의 광장'은 지난 12일 2회 만에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강릉의 양미리와 못난이 감자를 활용한 신메뉴로 옥계휴게소 오후 장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상승 이유에 대해 이관원 PD는 "'맛남의 광장'에서 나오는 농수산물이 가까운데 있는데 우리가 잊고 있던 것일 수 있다. '이런 게 있었지', '이걸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 대표님이 농수산물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매력적으로 변신시켜줘서 감사하다. 또 출연하시는 네 분이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계시고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계신데 시청자분들이 그걸 알아주신 것 같다"고 짚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 PD는 "갑작스럽게 대표님이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쉽지 않은 결정인데 좋은 취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휴게소에서만 파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 집에서 TV로 보는 분들이 따라하는 부분을 찾다가 유통하는 기업을 섭외한 것인데, 저희 프로그램과 농민분들한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선한영향력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못난이 감자'가 30톤에 달하자, 지인인 정용진 부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정 부회장은 흔쾌히 응답했고, 이마트 대형 트럭에 해당 감자를 모두 실어갔다. 이마트는 현재 '맛남의 광장'에서 소개한 못난이 감자와 양미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맛남의 광장' 방송 후 농수산물 선순환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이관원 PD는 "지난 주말에도 양미리가 많이 팔렸다고 한다. '골목식당'이 식당 앞에 줄을 서는 것처럼, 농산물 소비가 많아져서 솔드아웃 되면 가격도 정상화 되고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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