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느낌”... ‘구해줘! 홈즈’ 반려견 위한 포천 다복집 공개 “감탄”

“동화 느낌”... ‘구해줘! 홈즈’ 반려견 위한 포천 다복집 공개 “감탄”

2019.12.08. 오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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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집을 연상케 하는 포천 숲속 집이 ‘구해줘! 홈즈’를 통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는 경기 포천 기쁨 다복 집을 소개했다.


이날 부동산 투어엔 슬리피와 반려견 퓨리가 함께했다. 그도 그럴 게 이날의 의뢰내용은 대형견과 신생아가 함께할 집.


현 집주인이 직접 소개한 이 집은 반려견이 자유로울 수 있는 집이었다. 넓은 정원이 있어 대형견이 뛰놀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던 것. 퓨리 역시 자유롭게 이 마당을 누볐다.


정원 한편엔 바비큐 그릴이 옵션으로 갖춰져 있었다. 테라스는 파라솔이 있어 카페 분위기를 냈다. 이 파라솔 역시 옵션이라고.


내부는 어떨까. 이 집의 내부는 밝은 우드 인테리어에 아치형 창문을 더해 동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채광이 좋아 따스함은 배가 됐다.


거실 한편으로 반려견이 편히 드나들 수 있는 전용 출입구가 마련돼 있어 배려를 더했다. 침실 역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커다란 통 창으로 포근하게 꾸며져 있었다.


이 집의 또 다른 장점은 2분 거리에 숲 속 유치원이 존재한다는 것.


이제 남은 건 매매가.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5천만 원으로 의뢰인 부부의 예산을 꽉 채웠다. 박나래는 “가격은 세지만 대신 옵션이 많다”며 거듭 기쁨 다복 집을 어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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