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빈우 "둘째 낳고 9달 만에 21kg 감량"

'아내의 맛' 김빈우 "둘째 낳고 9달 만에 21kg 감량"

2019.11.12. 오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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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배우 김빈우가 "둘째 낳고 9달 만에 21kg을 감량했다"며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 2살 연하 남편 전용진 씨와 처음 합류한 김빈우는 가족들의 식성과 취향에 따라 4가지 아침상을 차려내고 육아 전쟁을 치른 뒤 헬스 클럽으로 향했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김빈우는 날씬한 몸매를 공개해 패널들을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는 "둘째를 낳고서 75kg에서 시작해 9달 만에 21kg을 감량했다. 정말 건강하게 빼는 게 목적이어서 서서히 뺐다"라고 비법을 밝혔다.


김빈우는 바른 자세만으로도 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면서 스튜디오에서도 주목을 끌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그이지만, 헬스 트레이너에게는 "식단 관리 하셨다면서요? 내년에 이래서 프로필 사진 찍을 수 있겠어요"라고 지적을 받으며 자기 반성을 했다. 김빈우는 고통의 운동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두 아이를 데리고서 미용실로 향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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